박진우
본문
박 진 우
박진우 (朴珍玗, Park Jin Woo)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260-29 301호 "박진우아뜨리에"
개인전 72회 및 다수의 국내외 단체전/아트페어 참가
마이애미아트페어(마이애미) KIAF(코엑스) 어포터블(싱가폴.홍콩) 아트센츄럴&아트바젤(홍콩) 화랑미술제(코엑스) 아트부산(벡스코) 당대아트페어(베이징) 상해아트페어(상해)등 50여 회 아트페어 참여
현재
G아트총회장, 그룹mull전 회원, kama회원, 한국미술협회 회원,
마포미술협회 회장, 중국욱봉미술관 전속,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사고의 산물”
- 미술평론가 신항섭 평론 중에서 -
박진우는 어떠한 조형적인 상상일지라도 그에 대응할 수 있는 화가로서의 기본적인 역량과 자질을 갖추었다.
그래서일까, 그의 조형적인 상상력은 구상과 추상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작가적인 시야를 거침없이 넓혀가고 있다. 눈에 보이는 사실과 상상 그리고 우연적인 이미지가 하나의 화면에서 공존하면서 특유의 미적 감수성이 자유롭게 분출한다. 그 어떤 형식논리도 개의치 않는 자류로움이야말로 무한한 창의력을 촉발하는 직접적인 동기가 된다.
자유로운 조형적인 상상력을 뒷받침하는 그의 사실적인 묘사력은 질그릇 항아리를 비롯한 사실 묘사에 중점을 둔 일련의 작품을 통해 확실히 검증 받았다. 실체를 보고 있다는 착각에 빠질 수밖에 없는, 질그릇 항아리에 대한 극렬한 사실묘사는 기술적인 한계치까지 이르렀고, 실제를 방불케 하는 질그릇 항아리와 선염기법의 추상적이고 우연적인 이미지가 공존하는 화면 구성은 초월적인 시공간을 연출한다.